오늘의 후기
아는 사람들은 아는 '얌얌하우스'
[얌얌하우스]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14길 2 1층
• 인근 역 : 7호선 신풍역 1번 출구 (도보 약 5분), 보라매역 4번 출구 (도보 약 6분)
• 남서울 교회 주차장 입구 옆 건물
• Tel. 010-8844-2772
• 주차, 포장, 배달 가능
• 인스타그램 @yamyamkiki
• 매주 화요일 휴무
•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시 ~ 오후 12시 / 브레이크타임 오후 2시 ~ 5시
토 오전 12시 ~ 오후 12시 / 브레이크타임 없음
일 오전 12시 ~ 오후 10시 / 브레이크타임 없음
~ 자세한 후기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D ~
#매장
소개해준 친구의 조언에 따라 예약을하고 갔다.
디너타임에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주말 저녁에 갈 생각이시라면 예약은 필수다.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였지만
인터리어가 아기자기하니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동네 맛집이라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이라는데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는 식당 앞 길가에 할 수 있었다, 사장님께서 안내해주셔서 원활히 주차에는 문제 없었다.
#메뉴판
4명이서 먹을 음식을 '처음에'는 메뉴 3가지를 주문했다가, 중간에 부족하다 느껴서 바로 리조또를 추가로 주문했었다.
음식 양이 적은편은 아니다! 그저 우리가 배고팠을 뿐..
새우 알리오 파스타 12,000원
페퍼로니 피자 17,000원
부채살 큐브 스테이크 23,000원
로제 새우 리조또 13,000원
총 34,000원
#음식
기본 세팅이 되어있었고,
메뉴는 피자 - 파스타 - 스테이크 순으로 준비해주셨다.
먼저 페퍼로니 피자
식당 추천해준 친구가 피자랑 스테이크가 필수라 했는데,
하.. 왜 필수인지 알 수 있었다.
피자 치즈가 엄청 낭낭..!
그리고 피자도우가 적당한 두께에 질기지 않은 적당한 쫀딕하면서 끄트머리는 바삭했다.
부채살 스테이크는 양이 괜찮았다.
이 가격에 이정도 질에 이정도 양이라니.. 정말 괜찮다는 생각만 든다.
그리고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다.
‘이게 23,000원짜리 퀄이라고?’
너무 만족스러웠던 맛.
같이 나왔던 홀그레인머스타드와 같이 먹어주니까 (원래 좋아함) 진짜 맛있었다.
채소들도 딱 식감좋게 적당히 익혀있어서 아주 최고..🔥
새우 알리오 파스타
딱 봐도 각종 재료가 많이 들어갔다.
암만봐도 새우가 통통하다.
여기 재료들이 정말 신선했다. 그리고 질이 좋음.
그리고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매콤한 맛이 아예 없지도 않아 느끼해서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였다.
사장님도 한 요리 하신다.
그리고 새우가 진짜.. 오통통한데 많이 들어가서 너무 맛있었음..!
부족하다 느껴 고심끝에 추가 주문했던
새우 로제 리조또
와.. 여기 새우가.. 오동통.. 와웅..
파스타에 있던 새우처럼 오동통하다.
부드러운 로제소스 사이에 치즈가 숨어있어서 한 숟갈 뜰 때마다 감탄했다.
양식 안좋아 하는 친구가 너무 맛있다며 끝까지 잘 먹었다,
덕분에 너무 뿌듯-(❁´◡`❁)
#후기
총평 : ⭐️⭐️⭐⭐️ ⭐️
주차까지 가능한 맛집..!
또 가고싶었던 식당
좋았던 점 :)
1. 재료들이 신선한게 느껴지고, 상태가 정말 좋았다.
2. 재료뿐만아니라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다.. 와웅-
3. 가격대비 양까지 괜찮았던 얌얌하우스
아쉬운 점 :(
1. 맛집은 맛집인 이유가 있다. 그래서 사람도 많다.
2. 없다..!
결론은 모두들 꼭 가보셨으면 해요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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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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