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말차산케이크 맛집 ‘때가 이르매’ 후기 [서울/종로]

 

 

오늘의 후기

[때가 이르매 Ttaega Ireumae]

 

• 위치 :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8 4층

• 인근 역 : 4호선 숙대 입구역, 1호선 남영역

• 영업시간 : 평일 오후 12시 ~ 오후 10시 /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주말 오후 12시 ~ 오후 9시 / 라스트 오더 오후 8:30

• 인스타그램 @ddeaga_ireumae

• 포장, 배달 가능

 

 

 

 

 

건물 4층에 있어서 찾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ㅎ

 

~ 자세한 후기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 D ~

 

 

 

인스타에서 녹차산 케이크가 아주 이쁘게 있길래

거기가 어디냐~ 가보자~ 하고 저장해 뒀다가

 

‘카페시바’ 간다고 뒤적거리다가 두 곳이 가깝길래 같은 날 갔던 ‘때가 이르매’

 

 

(혹시 비건식당 카페시바 궁금하시다면👇)

용산에서 즐길 수 있는 비건 식당 ‘카페시바’ 후기 [서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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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건물 외부

 

그러했다. (지도 보고 안 갔으면 이거 무조건 못 찾음)

우체국 바로 옆에 건물 간판 없는 건물 4층이다.

 

그래도 올라가다 보면 입간판도 보인다.

 

매장입구

 

열심히 올라오다 보면 이렇게 4층에 카페가 나온다.

 

여기 올라오기 전까지 솔직히 영업 안 하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아니었다. (다행)

벽이 상당히 살아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정말로. (벽한테 당했음)

 

여긴 장실 앞인데 내 사랑 티모시 주연 영화 포스터도 있고

 

영업 안 할까 봐 걱정했는데, 이럴 수가 앉을자리 하나 없더라..

결국 루프탑으로 고잉-

 

아까 사진에 있던 대로 여기로 올라가 주면,

 

우아- 할만한 공강이 또 나온다.

 

4층이랑 다르게 자연의 감성적인 공간.

 

햇빛 들어오는 것 때문에 개인적으로 4층보다는 루프탑이 더 좋았다.

 

여기도 부서져있고 저기도 부서져있다. ㅋㅋㅎㅋㅎㅋㅎ

 

헐크가 친 것처럼 벽들이 부서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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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

 

쇼윈도우 / dessert

 

자리 잡고 주문하러 내려왔다. 저게 그 유명한 말차산 녹차케이크.

 

그리고 그 유명한 #말차케이크 8,500원! 이거 먹으려고 왔는데, 배불러서 둘 다 커피만 시킨 어이없는 엔딩 (나중에 배 터져도 그냥 먹을 걸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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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beverage

 

커피들. 여기 크림라테 그리고 아인슈페너 2개가 유명했다.

매장에는 쑥스러울 때랑 파파야소다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다.

 

아메리카노(2잔) 5,500₩

총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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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아아

 

캔으로 되어있고, 안에 얼음은 짤랑짤랑 들어가 있다. 귀엽다. (^・ω・^ )

커피는 정말 맛있었다. 깔끔하고 고소하면서도 산미 있다.

 

 

커피 상세

 

연한 거에는 귀여운 하트 스티커 붙어있었다.

기본 아아보다 연하게 한 아아가 산미 더 적고 고소했다.

(산미 안 좋아하시면 연하게 드시는 거 추천!)

 

나름 성분표(?) 같은 것도 써져 있는 그런 사진과 같은 디자인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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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크 후기 +

아묻따 그냥 드셔보시라!!! 주변에 로투스 과자가 달달하다.

케이크 촉촉하니 적당히 맛있어서 아른거린다. 유명한 건 다 이유가 있다.

 

말차산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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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총점 : ⭐️⭐️⭐️

녹차 러버라면 찾아가 볼 만한 카페

 

 

좋았던 점 :)

커피가 맛있었고 분위기가 좋았다.

케이크도 정말- 정말~ 맛있어서 친구들에게 추천할만하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느낌, 전체적인 블랙-우드 톤으로

잔잔한 분위기에 다들 복적 북적 이야기하는 분위기라

편안하게 사담 나누기 좋은 곳 같다.

 

 

아쉬운 점 :(

카페 찾기가 힘들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왔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꾀나 계셨었다.

4층은 북적북적- 루프탑은 한적했었는데, 루프탑이 좀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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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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