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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피카츄 딸기바닐라 컵케익, 삼립 포켓몬빵 후기

by 게으른_직장인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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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삼립 '피카츄 딸기바닐라 컵케익'


 

편의점에서 홀린듯이 샀다..

귀여워서.. 그냥 샀다..

 


삼립 '피카츄 딸기바닐라 컵케익'


#가격

피카츄 딸기바닐라 컵케익 3,500원


#구매

나는 emart24에서 찾았는데,

CU나 세븐일레븐에서도 볼 수 있는 것 같다. (연세우유처럼 특정 편의점에서만 파는 제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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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부띠부씰

도고도고~ 포켓몬스터 씰을 따로 모으지 않지만, 씰이 있는지 모르고 샀던 건데 컵케익을 열어보니 씰이 들어있길래  약간 긴장했다..ㅋㅋㅋㅎㅋㅎㅋ

내 띠부띠부 씰은 핑복내 띠부띠부 씰은 핑복
내 띠부띠부 씰은 핑복

'핑복'이라고 모르는 캐릭터이긴 한데, 상당히 귀엽게 생겨서 만족스럽 (❁´◡`❁)


# 컵케익 후기

이거.. 귀 보고 놀라서 집고 봄..
이거.. 귀 보고 놀라서 집고 봄..

일단 비주얼로 샀던 친구라 외관상으로는 상당히 귀엽다.

살짝 잔인한 것 같기도..
살짝 잔인한 것 같기도..

귀엽지만, 먹어보기 위해 뚜껑을 열고 위에 꼽혀있던 플라스틱을 뽑으니 숟가락이 나왔다. 

숟가락에 묻어있는 것을 보아 안에 딸기잼이 들어있는 듯하다.

이. 이 귀가 상당해
이. 이 귀가 상당해

컵케익의 포인트였던 귀를 빼주고 나면 이제 먹을 준비 끝.

케이스 빠지면 그냥 컵케익이랑 다를바가 없..
케이스 빠지면 그냥 컵케익이랑 다를바가 없..

케이스에서 꺼내서 뜯어보니, 생각했던 느낌이랑 달랐다.

어쩐지, 꺼낼 때 가볍더라..
어쩐지, 꺼낼 때 가볍더라..

꾸-덕한 느낌의 밀도 높은 머핀을 생각했었는데, 이거 컵케익이 아니라 카스테라 수준으로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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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다 비주얼이지 ! 아자맛보다 비주얼이지 ! 아자
맛보다 비주얼이지 ! 아자

위에는 바닐라향의 크림이 올라가 있고, 중앙에는 딸기잼이 들어있었다.

딸기잼에 딸기 덩어리나 씨는 안 보이고 정말 시럽만 있는 딸기잼이라.. 그냥 다 먹기 힘들었음ㅠㅠ

 


#후기

총평 : ⭐️

귀엽다는 호기심은

이제 그만..

 


좋았던 점 :)

그냥 귀여웠다. 너무 귀여웠음. 귀여운 게 전부였다.

 

무난히 부드러운 컵케익을 찾으신다면, 딱 니즈에 어울릴 것 같다.

 

 

아쉬운 점 :(

사실 포켓몬빵을 안 사 먹는 사람이라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몰랐는데, 귀엽다는 이유로만 샀더니 너무 당황스러웠다ㅠ띠부띠부씰을 모으시는 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모르겠지만, 컵케익 가격에 비해 퀄리티나 맛이 당황스러웠다. 그냥 빵집 가서 머핀 사 먹고 싶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으로..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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