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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투썸에서 버블티를? 아이스버블그린티라떼, 페퍼민트캔디 후기

by 게으른_직장인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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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직장인의 식사일지


오늘의 후기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버블그린티라떼', '페퍼민트캔디'


투썸에 가서 카페라테를 마시고 조금 있는데,

점심이 부실했는지.. 너무 배가 고파서 케이크를 시키려다.

 

아니글쎄, 요즘 녹차라떼에 빠져있는 나의 눈에

녹차버블티가 보였다.. \(〇_o)/

 

 

~ 자세한 후기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 ) ~

 


버블티 펄 사진 찍으려고 컵 들다가 버블티 흘려서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ㅎ (민망)
버블티 펄 사진 찍으려고 컵 들다가 버블티 흘려서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ㅎ (민망)


#가격

아이스버블그린티라떼 (L) 6,400

페퍼민트캔디 2,900원

총 9,300원

 

배고파서 라지로 시켰는데, 기본 레귤러 사이즈는 5,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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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

디저트 후기 전에, 영상정보 슬쩍 보고 갈까요?

 

민트캔디는 사 와서 파는 상품으로 상세 설명이나 영양정보가 부족하다. 그리고 칼로리는 대충 예상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카페인이 높다는 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 아이스버블그린티라떼

  레귤러 (R) 라지 (L)
1회 제공량 414ml 473ml
열량(Kcal) 305Kcal 390Kcal
당류(g/%) 45g/45% 58g/58%
단백질(g/%) 6g/11% 8g/15%
포화지방(g/%) 2.9g/19% 3.7g/25%
나트륨(mg/%) 100mg/5% 125mg/6%
카페인(mg) 84mg 112mg

 *고카페인 함유로 고위험군은 주의 필요*

 

 

 페퍼민트캔디

용량 : 15g / 열량 : 60Kcal

주성분 : D-소비톨 97.2%, , 천연향료(페퍼민트향) 1.78%, 감미료(아스파탐-페닐알라닌 함류), 스테아란산 마그네슘, 식물성유지(코코넛-유, 유채유), 아세설팜칼륨(감미료)

 

 

*출처 : 투썸플레이스 앱*


 

#메뉴소개

 

아이스버블그린티라떼

깔끔한 녹차향과 부드러운 우유가 입안 가득 조화를 이룬 티 라떼에 쫀득한 타피오카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한 음료

 

이렇게 봤을 때 펄이 잘 안보여서 당황했다,

이렇게 봤을 때 펄이 잘 안 보여서 당황했다. (버블티 광)

 (´。_。`) 내 펄 어디갔숴,,?

 

 

이 사진 찍다가 음료 질질 흘렸다,.ㅎ
이 사진 찍다가 음료 질질 흘렸다,.ㅎ

아래서 보니 펄이 보인다, 이렇게 해야지 보이는 거 보니,

펄이 작은 편이라 생각되는데..

 

역시너 80 티같이 펄이 작은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펄 큰 걸 좋아하는 편이라 약간 아쉬웠고, 펄이 너-무 달았다.

(기본 펄 사이즈 : 아바스빈 > 공차 > 80 티 = 투썸)

 

 


페퍼민트캔디

커피 마신 후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페퍼민트캔디

 

케이스가 이뻐서 다 먹고 소장 할 듯한,,
케이스가 이뻐서 다 먹고 소장 할 듯한,,

케이스 작고 귀여운데, 디자인 맘에 들어서 캔디고 뭐고 홀린 듯이 집었단 사실 숨기지 않아 볼게요...(머쓱)

 

뒷면에 영양성분표가 잘 붙어있다.
뒷면에 영양성분표가 잘 붙어있다.
되게 잘 보장되어있어서 졸랐다
되게 잘 보장되어있어서 졸랐다

이거,, 뭐 거의 약간 마약 생각나면..

내가 이상한 건. ㄱ..?

 

약간 알약 같기도?
약간 알약 같기도?

페퍼민트캔디 한알이 되게 작은데, 엄-청 강력하다.

너무 매워서 깜짝 놀랐다..

사이즈는 이클립스 1/2인데 효과는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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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총평 : ⭐️⭐️

버블티는 버블티 전문점에서..

(나는 아마스빈에서..)

 

 


좋았던 점 :)

급하게 포만감 있는 음료를 원한 하던가, 주변에 버블티 전문점이 없을 때 시도하기 좋은 듯하다.

버블은 너무 달았지만, 녹차라테 자체는 부드럽고 우유가 들어갔음에도 끝무렵에 입이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다.

 

페퍼민트캔디 한알이 되게 작은데, 작고 강력해. 효과대박. 좋아. (o ゜▽゜) o☆

 

 

아쉬운 점 :(

옵션으로 덜 달게, 얼음 적게 선택했는데, 음.. 사람이 많았어서 그런가 옵션 반영이 안 된 것 같은.. 이 기분..

가장 아쉬웠던 점은 펄이 너무 달고 작았다.

 

음료가 덜 달게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만약에 덜 달게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정말 너무 몰랐다.

 

어딜 가나 기본적으로 펄 자체가 가지고 있는 당도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달아서 얼음에 천천히 녹여먹지 않을 수 없었다. 허허 - 

 


 

지점마다 맛 차이가 있긴 할 것 같다,

내가 방문했던 곳은 여기다.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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