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기
프로틴 방앗간 '하루 단백바 제트 시나몬츄러스맛'
집을 향해 열심히 퇴근하던 쓰니는..
간식을 안 먹고 퇴근했더니
너무 배고파서 화가 난 바람에 편의점에 들어갔다.
그나마 간신히 남은 한줄기의 이성을 부여잡고 갔던 단백질바 코너.
그 친구들 중에서 성분 괜찮은 친구를 찾는데..!
* ^_____^ *
전체 총평은 글 하단 쪽에 있답니다!
바쁘신 분들은 바로 아래로 ~
#가격
하루 단백바 제트 시나몬츄러스맛
1,700원
GS25에서 구매했고, 하루 단백바 시리즈까지 보면,
보통 1,700원이나 2,500원이다.
다양한 종류는 올리브영에서 볼 수 있는데,
올리브영보다 찾기 쉬운 편의점에서 가격도 괜찮은 친구를 팔아서 너무 반가웠다..!
#영양성분
편의점에서 파는 단백질바들은 보통단백질 함유량만 강조되어 있는데,
그런 친구들의 특징이 당류도 같이 높다는 사실 (*^▽^*)
단백질 11g이면서 당류 2g이면 정말 괜찮다.
대체당으로 알룰로오스가 쓰인 건 좋았지만, 당알콜이 9.2g이 좀 걸린다.
그래도 편의점에서 파는 프로틴 바들 중에서는 성분이 좋은 편의였 이라 선택했다.
그리고 올리브영에 파는 다양한 종류의 친구들도 다들 성분이 정말 괜찮은 편,.!
#맛과 식감
일단 처음에 뜯으면 정말 시나몬 향이 낭랑하다..!
냄새를 맡아보면, 거부감 없이 꾀나 맛있는 냄새.
기대를 하며 첫 입을 먹을 때 드는 생각
'오? 괜찮은데?'
식감은 쫀득하고 꾸덕한, 흔히들 아는 성분 좋은 단백질바 먹으면 나는
그 단백질 꾸덕함. 단백질바 특유의 칠흑 같은 식감이다.
그 꾸덕함의 식감에 중간중간 무언가가 살짝살짝 씹혀서 좋았다. (견과류로 에상)
그리고 생각보다 시나몬 향이랑 식감이랑 거리감이 없어 괜찮았다,
요렇게 보면 안에 뭐가 들어있는 게 보일 것이다.
이 자국이 그대로 남는 질감이라는 게 눈에 딱 보이죠?
#후기
총평 : ⭐️⭐️⭐️⭐️️
요 근래 들어서 먹어본 단백질바 중에
가장 제 취향이었습니다.
좋았던 점 :)
일단 시나몬 좋아하시면 무조건 합격.
달달한 맛에 꾸덕한 식감이라 다 먹을 때까지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다,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같다.
급할 때 편의점에서 사 먹기 가격과 성분 바디 굳굳 만족스러운 친구.
아쉬운 점 :(
단백질 함유가 높은 친구들에게서 못 지우는 듯한 특유의 그 칠흑 같은 식감,.오히려 이 식감이 없으면, '성분이 안 좋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쨋든 이 식감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좋아할 듯하여 아쉬운 점으로 남긴다..
// 이 식감 해결하면서 단백질 높고 성분 좋은 친구 어디 없나요ㅠ 아시면 공유 좀ㅠㅠ! //
🥄 같이 보면 좋은 글 🥢
단백질바 편의점에서 사 먹을 때 고르게 될 것 같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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