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食일지
각보다 재고 찾기 힘든 스타벅스 ‘BELT샌드위치’
#총평
★ ★ ★ ☆ ☆
생각보다 재고가 잘 안보이던 메뉴라 궁금해서 먹었다가
스벅 샌드위치 중에 세번째로 '괜찮은데?' 싶었던 친구.
하지만 항상 금액보며 서브웨이가 떠오르는 건 나만 그럴걸까?
# 곁들임 메뉴들
항상 찾을 땐 안보이더니
이제 안찾으니까 보이는 까눌레씨.. 후기 많이 봐서 궁금증 사라짐
오늘은 커피가 아닌 히비스커스와 함께 합니다.
새콤달콤(?)한테 티라서 깔끔해서 생각보다 샌드위치랑 잘 어울림.
오늘의 본론, BELT샌드위치
어딜가나 기본으로 있는 메뉴인데, 생각보다 재고가 그리 넉넉? 항상 있어 보이지는 않았음.
마침 샌드위치 먹고싶을 때에 득템-
# 금액 & 칼로리
베이컨, 계란, 로메인 상추, 토마토 조합이라 BELT라니..?
샌드위치계의 가장 기본의 메뉴라 안궁금해 했다가 이번에 알았다.
L이 뭔가.. 했는데 로메인이였군.
총 448kcal에 나트륨 976mg, 탄수화물 47g, 당류 5g, 콜레스트롤 41mg, 지방 20g, 단백질 20g
상당히 영양성분 괜찮음.
특히 당류랑 단백질 부분 완전 박수~
근데 냐트륨 뭔데 높지?
BELT샌드위치 금액은 5,900원
조금만 더하면 서브웨이를 갈 수 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스벅에서 이정도 영양성분의 샌드위치가.. 이정도면 낫배드.. 쓰읍 음.. 봐줌.
나름 탄단지 조합도 괜찮고, 항상 샌드위치 가상테두리 부분 떼먹는 편이라 그렇게 먹었는데
소스가 엄청 발려있는 건 아니였는데 그리 퍽퍽하지도 않았다.
아무래도 토마토 때문에 안퍽퍽하다고 느끼는 듯 하다.
(매장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로메인 상태도 좋았고, 계란도 부들부들하고
베이컨은 바삭한 스타일이 아니라 야들? 보들한 식감이라
샌드위치 전반적으로 거친 식감 없이 부들한 샌드위치 좋아하시면 잘 맞을 듯 합니다.
거친 식감의 씹는 맛의 샌드위치를 찾는다면 최선의 선택은 아닐수도..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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