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애슐리 딸기축제,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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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애슐리 딸기축제,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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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딸기축제가 2월까지만 한다 했었는데 일정 때문에 못 갔다가

"무려 2023.03.02(수) 2023.03.02(수)까지 연장!!"

한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갔다 (o ゜▽゜) o ☆

 

 

애슐리 입 / 애슐리 딸기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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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_서울대입구점]

• 위치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0 에그옐로우 빌딩 9층
• 인근 역 : 2호선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샐러드바 마감 오후 9시
• 전화 : 0507-1441-8200• 인스타그램 @your_ashley• 주차, 예약 가능
• 실시간 웨이팅 확인 : https://bit.ly/서울대_실시간_웨이팅_확인하기

 

~ 자세한 후기와 추천 메뉴는 아래쪽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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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가격

출처 : 애슐리 퀸즈 사이트

 

애슐리 퀸즈 평일 런치 19,900원 / 애슐리 퀸즈 초등학생 평일 런치 12,900원

애슐리 퀸즈 평일 디너 25,900원 / 애슐리 퀸즈 주말/공휴일 27,900원

 

평일 런치에 가서 19,900원으로 들어갔다.

예전에는 괜찮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한 끼에 만 원은 기본이라 그런지 '애슐리 가격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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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음식

애슐리도 무인으로 바뀌었다. 어려우면 호출 벨을 누르게 되어있어서 센스 있다 생각했다.

계산을 하고 나면 영수증에 좌석번호가 나온다.

서울대 입구 애슐리 퀸즈가 자리도 넓고 꽤나 쾌적하다.

 

서울대 입구 애슐리 퀸즈가 꾀나 맛있는 편이라고 들었었는데 정말이다. (경험)

그리고 시작되는 설레는 시간.

개인적으로 3-4 접시 한 번에 세팅해 놓고 안 끊기게 먹는 걸 좋아해서 테이블 세팅할 때 너무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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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코너

가장 기대했던 디저트 코너!!!

전체적으로 딸기가 올라가서 그런지 색감이 이뻐 영롱했다(●'◡'●)

딸기로 된 디저트들이랑 딸기 분수. 개인적으로 #딸기분수 정말 맛있었다..

(딸기 찍어가면 초콜릿이 굳는데 그게 너무 맛있음..ㅜㅠ)

 

런치에 가서 레드벨벳 케이크는 없었지만(디너, 주말 메뉴)

딸기 분수, 딸기 올라간 슈, 딸기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크레이프, 딸기 케이크 젤리가 있었다.

아, 다크초코? 도 있었는데 진한 다크는 아니었지만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았다.

 

상큼하다, 음료도 추천 !!

아 그리고 요구르트와 같이 있던 저 딸기랑, 음료들이 정말 맛있었다.

 

딸기분수 / 아이스크림

그리고 딸기분수 옆에 있던 아이스크림. 베리앤패션후르츠샤벗 요게 요물이다.

상-큼 하게 마무리 잘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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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후기

정말. 혼자. 알차게 먹었다.

날 반겨주는 초밥들과 치킨..부터 기본적으로 애슐리에서 먹어줘야 하는 메뉴들 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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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향연. 정말 최고였다.

분수랑 와플, 아이스크림, 토핑들을 용도 상관없이 섞어서 해 먹었는데. 최고..! (❁´◡`❁)

 

후식까지 놓치지 않고 먹었다.

 

개인적으로 딸기슈딸기슈크림이 약간 느끼했지만, 딸기와 함께라면 괜찮았다.

치즈케이크 기대 안 했는데 나쁘지 않았고, 티라미수

부드럽고 사르륵 녹아서 몇 번 가져왔다.

크레이프 안에 열어봤는데 크림만 있어서 개인적으로 딸기 더 넣어서 같이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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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메뉴

 

<시즌 상관없는 추천 메뉴>

허니버터포테이토칩, 통살치킨, 바닐라아이스크림+샷

크림떡볶이, 단호박무스 (위에 크림 사라져서 아쉬움ㅠ)

 

<딸기축제 추천 메뉴>

딸기분수, 생딸기, 딸기음료

딸기티라미수, 베리앤패션후르츠샤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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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애슐리에서 처음 보는 기계 소개 꼭 하고 싶었다.

노래 나오면서 빈 그릇 수거하러 왔다가. 그릇 넣고 버튼 누르면 돌아간다.

깜 - 찍 - 해 - ☆ (영상 찍은 줄 알았는데 안 찍음..)

 

뿌듯한 빈그릇들

쨌든 혼자 알차게 딸기축제를 즐기고 와서 뿌듯하다.

기간 지나서 못 갔다고 아쉬워하지 말고 꼭! 가보셨으면 좋겠다.

다음엔 혼자서 안 가고 싶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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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먹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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