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버거 파크(BURGER PARK), 이미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 추천 후기, 메뉴

 

---

오늘의 식당

혜화역 수제버거 맛집 '버거 파크(BURGER PARK)'

---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제버거집 '버거 파크'에 갔다 왔는데요!

'버거 파크'는 혜화점, 성신여대점, 수유점 이렇게 3곳이 있고, 저는 혜화역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글쓰기 전에도 종종 들렸던 곳이에요.

 

버거파크 입구

---

[버거파크]

• 위치 :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길 5 1층 버거 파크

• 인근 역 :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 (도보 3-5분 거리)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라스트 오더 오후 8:50

• Tel. 0507-1475-3009

• 제로 페이, 단체석, 포장, 배달 가능

• 인스타그램 @burgerpark.co.kr

• 페이스북 http://burgerpark.co.kr

 

~ 자세한 후기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

 

 

 

지도 따라가다가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걷다 보면 나와요!

 

---

#매장

도롱~ 이렇게 한옥풍이에요. 저녁이라 사진이 너무 어두컴 컴퓨터 하네요 ᄏᄏ

오전 11시 ~ 오후 1시까지 점심할인도 한다니 참고하세요!

 

내부는 외부처럼 한옥 한옥 합니다.

음료수 셀프바도 이렇게 있고~

지금까지 4번 정도 왔었었는데, 지금까지는 웨이팅 해본 적은 없었어요.

주문하고 기다리다 보면 이 집은 배달이 많은 것 같아요.

---

#메뉴

이렇게 코팅 되어 있는 메뉴판도 있고, 키오스크도 있어요.

 

반응형

 

참 많이도 시켰죠?ㅋㅋㅎㅋㅎ

 

#단품 대략 6,000 ~ 8,000 사이

#세트 대략 8,500 ~ 11,000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세트메뉴에서 추가 비용 없이 감자튀김을 치즈스틱으로 바꾸실 수 있고,

음료도 탄산에서 우유나 생수로 교체 가능해요!

 

이번에 시킨 메뉴는

베이컨 치즈 버거 세트 (치즈스틱 변경) 9,700원

베이컨 치즈 버거 세트 ( 파인애플 추가 +1,000) 10,700원

베이컨 치즈 버거 세트 (치즈스틱, 우유로 변경, 파인애플 추가 +1,000) 10,700원

머시룸 치즈 버거 세트 (치즈스틱, 우유로 변경, 파인애플 추가 +1,000) 10,700원

 

총 41,800원

---

#음식

왼쪽  베이컨치즈버거 세트  (치즈스틱 변경) / 오른쪽  베이컨치즈버거 세트  (파인애플)

참, 여기는 쿠킹 포일이랑 종이로 2번 감싸주셔서

국물 같은 것이 뚝뚝,, 떨어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728x90

 

이게 제가 주문한 머쉬룸치즈버거 세트 (치즈스틱, 우유로 변경, 파인애플 추가)

우유는 파스퇴르 우유가 왔고, 버섯 엄청 많이 들어가 있는 거 보이세요?

수제 햄버거 특유의 소고기 패티에 치즈 붙은 맛이 너무너무 맛있고,

제가 버섯을 많이 좋아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ㅜㅠ

 

치즈스틱

 

저기 치즈스틱이 커졌어요,, 오이 같은 크기

원래 저렇게 두껍고 크지 않고, 얇고 길기만 했는데 (정말 치즈만 가득)

이번에 갔더니 저렇게 커져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안에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ㅠ. 치즈 두 종류가 섞인 것 같아요.

약간 기존의 치즈 스틱에서 찹쌀 같은 게 더 들어가서 쫀득해진 느낌이에요.

---

#사소한 팁

 

키오스크 옆쪽에 소금, 후추, 핫 소스가 구비

소스들이 여러가지 있어서 취향껏 추가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영수증 하단에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쓰시면 될 듯합니다.

 

---

 

< 후기 >

총평 : ⭐️⭐️⭐⭐️

깔끔하고 맛있는 수제 버거집을 찾으시나요?

 

 

좋았던 점 :)

일단 버거가 먹기 편하고 깔끔해요!!

저는 '수제버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2곳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에요.

 

사실 수제버거가 먹기 참 애매한,, 음식이라 생각되는데, 먹기 편하게 나오니까

어떻게 썰어 먹어야 할지, 국물이 떨어질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맛있다!!

 

다음번에는 채소를 꼭 추가해 먹어볼 생각입니다.

추가 토핑이 종류도 많고, 음료랑 사이드는 추가 비용 없이 교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한옥 안에서 먹는 햄버거라니 ㅋㅎㅎ 뭔가 이색적이고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정말 깨끗했고요,

 

 

 

아쉬운 점 :(

처음 방문했을 때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친구 것도 다 빼서 먹고 싶은 정도였는데,

이번에 갔을 때에는 그만큼은 아니었었어요.,,,

치즈 스틱 바뀌면서 버거도 약간 바뀐 건지 흠.. 이 점이 아쉽습니다.

 

사실 수제버거들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가격은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