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기
탐앤탐스 '그래놀라 요거트'
저녁을 카페에서 대강 먹을 생각을 했는데
원하는 사이드는 품절이래서ㅠ 고민하던 도중
'그래놀라'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그만..
영양성분따위 보지 않고 그냥 냅다 시켰다,
직원분께서 '단맛 아예 없으신데 괜찮으실까요?'라고 물어보셔서
주저않고 '네!' 하고 선주문 후 칼로리 보러 감..
~ 자세한 후기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 ) ~
#가격
탐앤탐스 그래놀라 요거트 6,500원
#영양성분
탐앤탐스가 영양성분 표기가 잘 안되어있는 편이다.
(본사 사이트 & 모바일앱 기준 타 브랜드와 비교 시)
원래 새로나온 제주 녹차 탐앤치노를 먹어보고싶었는데,
몸상태가 안좋아서 차가운건 피하고 배는 고파서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걸로 시켰다.
390ml에 239.41kcal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틴수화물 31.32 / 지방 10.393은 요거트인 점 감안하면 괜찮다.
당류 11.52 이 정도면 오케이.
무작정 시킨 메뉴라 감안했을 때 이정도면 합격이다. ♪(´▽`)
한 끼 대용으로 먹기에 괜찮다 생각한다.
#음료
한 컵 가득 요거트가 나왔다.
첫 맛을 보았을 땐 정말 '무당 요거트' 그 자체였다.
(딱 이정도, 더도 덜도 설명할 필요 없이)
음료 설명대로 요거트 위에 그래놀라가 올라가있다.
그래놀라 외에도 튀겨진 쌀? 현미? 같은 시리얼류와 슬라이스 아몬드 친구들이 같이 있었고, 그 위에는 꿀이 지그재그로 뿌려져 있었다.
저 꿀이 유일하게 단맛을 주는 재료다.
생각보다 그래놀라 양이 많지는 않았다.
사실 그래놀라보다는 튀긴 쌀? 저 친구가 더 많았다.
(그래서 너무 당황했음)
그래도 섞어먹으니 낭낭히 포만감이 올라온다,
정말 한 끼 대용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음료라는 생각이 든다.
#후기
총평 : ⭐️⭐️️
간단한 한 끼, 다이어트 때 먹기 좋은 음료!
좋았던 점 :)
카페음료 치고 아메리카노나 티 종류가 아닌데
이정도 칼로리, 영양성분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매번은 아니여도 간간히 생각날 때 주문하기 괜찮다 생각되는 정도?
아쉬운 점 :(
우리 가격을 잊지 말자.
가성비는 너무 나쁘다,..
물론 티백 하나에도 4천원이 넘어가지만, 무려 6,500원이다.마트나 편의점만 가도 이정도 구성 5천원 이내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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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거트 생각나면이 메뉴 생각 날 듯,,? 가격만..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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