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떨궈주는 초콜릿 '비바니 유기농 다크 100%' (feat. 린트 엑설런스 다크 99%)

 

 

쿠팡에서 귤 시키다가 이걸 발견해 버림..,
어머 다크초콜릿 100%라고? 이게 말이 된다고?
그와 동시에 가격 보고 놀랐지만 궁금해서 시켰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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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食일지 : 비바니 유기농 다크 100% 초콜릿

🍞 제품명 : 비바니 유기농 다크 100% 초콜릿
🍰 구매처 : 쿠팡
🥞 가격 : 9,610원

<목차>
 # 패키징 & 영양성분
 #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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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징 & 영양성분

 

이 전에 사 먹었던 엑셀런스 라인에서는 99%가 없었는데, 

나 원 참..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 궁금하잖아?

아무리 비싸도, 초콜릿으로 사치 힌 번 부려볼 수 있잖아?

 

카카오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린트 엑셀런스 다크 초콜릿'

 

죄다 외국어라 읽기 힘든데,
유기농이라고 뭔가 마크가 많이 달려있다.

 

 

직장인 관점으로 보면, 이 인증받으려고 애썼을 텐데
나 같아도 이곳저곳에 자랑할 것 같음.

결론 : 포장지 깔쌈하시다.

 

영양성분은 이러하시다.
99%는 당류 0.2g이었는데 이 친구는 0%
우리는 이걸 초콜릿이라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

한판 다 먹음 500 Kckal이지만 
이것은 하루종일 나눠먹어도 하루 만에 다 못 먹는 정도임.

 

 

심지어 종이 잘해서 버리면 재활용? 생분해되는 듯?

중간에 먹다가 킴 해둘 수 있게
중간에 끼우는 것까지 아주 잘 되어있다.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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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후기 (feat. 린트 99% 비교)

 

단맛? 단맛은 무슨-
그런 거 존재하지 않고 린토랑 애랑 둘 다
중간에 카카오닙스 씹혀서 오독독 씹는 맛 좋음.
확실히 100%가 더 씀.

부드럽고 가볍고 식감 좋고 다 하는데
솔직히 안 달아서 식욕 오를 때 입맛 죽이기 용도로 사용 중
다이어터분들 강추. 다만 가격이 좀 사악함.

그래도 이 친구덕에 입 터질 것 같은 거 몇 번 막아내서
주기적으로 월급 들어오면 꼭 사두는 템.

(❁´◡`❁)

엑셀런스는 딱딱하다 못해 입에서 안 녹는 느낌으로
99%를 몸소 체험하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앤,, 결이 다르게 안 녹음, 기름기름해서 안 녹는 느낌?
느끼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입에서 따로 노는 느낌.
엑셀런스 보다 덜 단단해서 톡- 하고 부서지는 식감이 조금 더 가볍다.

계속 느끼는 건데, 90%까지는 그래도 초콜릿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99%부터는 그냥.. 아주 무지막지하게 건강에 좋을 것 같음ㅋㅎㅎㅋㅋㅋㅋ

맛 가격 고려했을 때 재구매는 린트 99%로 할 듯,.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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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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