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가성비 수제버거집 '밀리언 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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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게

신림 '밀리언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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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길에 신림을 활보하다 새로 보인 밀리언 버거를 갔다 왔다.

 

밀리언버거

 

신림역 4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쭉 가다 보면 오는데

난 수제버거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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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대략 내부는 깔끔한 기본형의 페스트푸드점. 화이트&레드 톤에 깔꼬롬.

좌석이 많진 않았다. 키오스크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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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모니터 메뉴판

 

머시룸 버거 단품에 베이컨 더블치즈 버거 세트에서 감튀를 치즈로 변경해서 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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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룸버거 5,700원

베이컨 더블치즈 버거 세트 (치즈 프라이 변경) 12,200

총 1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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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베이컨 더블 치즈 버거 세트 & 치즈 프라이 / 머시룸 버거

 

수제버거라 기본적으로 맛은 있었고, 빵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서 괜찮았다.

메뉴 빠르게 나오는 거 치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수제버거 치고 가격도 낫배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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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총평 : ⭐️⭐️

무난하게 맛있는 수제버거집

 

 

좋았던 점 :)

수제버거라 그런지 패티가 정말 맛있고 채소도 싱싱하니 빵도 맛있었다.

무엇보다 꾸덕꾸덕한 치즈가 감튀랑 잘 어울렸다.

 

 

아쉬운 점 :(

베이컨이 완전 빠짝 안 익어서 약간 기름기름했었다.

베이컨 말고도 빵이 기름을 많이 먹어서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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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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