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배키욘방 내돈내산 후기 | 캐치테이블 예약, 스테키동 사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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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食일지

수원 행리단길, 배키욘방 행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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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너무 유명해서 후기 많은 곳인데
이 정도 유명세면, 초심 잃거나 불친절하거나 등등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포인트가 생기는 반면,
여기는 그러지 않아서 너무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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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배키욘방 한눈에 보기
#가게 & 웨이팅

#  메뉴 & 주문
# 덮밥 3가지와 닭껌질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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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키욘방 한눈에 보기

📍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34-1 1층 배키욘방

🍪 찾아가는 길

행리단길에서 도보 1분,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

🕒 영업시간
평일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14:30, 20:30
주말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15:00, 20:30

 

📞 Tel. 0507-1346-1849

 

🍽️ 캐치테이블  *예약 필수

배키욘방 행궁동점 | 예약금 0원, 캐치테이블 단독 혜택

 

🍊 주차: 장안동 공영주차장 이용

 

⭐ 인스타그램 @in_baekis_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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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 웨이팅

 

행궁동 중심부에 위치!! 주변에 다른 상가도 많은 큰 길가라 금방 찾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미리 예약 걸어두고 성벽 구경하다가 시간 맞춰왔더니 대기 없이 입장했어요. 워낙 인기 있는 곳이라 예약은 필수!

남는 시간에는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으로 미리 메뉴 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분위기 아기자기한 소품샵? 일본애니나 다양한 캐릭터들로 잘 꾸며져 있는데
잘 꾸며져서 정신사 납지 않고 사진 찍기 좋았음

 

 

가게 외관은 작고 아담하지만, 안에 들어서면 일본 애니메이션 굿즈와 다양한 캐릭터 소품들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소품샵 분위기인데 실내 쾌적하니 깔끔한 데다 정신 사납지 않고 잘 정돈돼 있어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웨이팅도 캐치테이블로 깔끔하고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서비스 좋고
계산 후에 간식으로 사탕도 주심..

ヽ(✿ﾟ▽ﾟ) ノ 너무 좋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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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 주문

주문했던 메뉴는

 

🥩 스테키동 – 18,000원
🐟 마리네이드 사케동 – 16,000원
🍗 세세리동 – 13,000원

닭껍질 만두 - 6,000원

각각 2개 / 2개 / 1개 / 1개

이렇게 총 5그릇 주문했고, 다른 테이블과 다르게 우리는 면을 주문한 사람이 없었돠..
스테키동은 2인 1그릇만 주문 가능해서 우리처럼 5인이면 최대 2개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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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덮밥 3가지와 닭껍질 만두

 

아, 저희 닭껍질 만두도 주문했었네요!
4개에 6천 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닭껍질을 안 먹어서..
그래서 잊고 있던 주문 메뉴랍네다-

다들 바삭바삭한데 닭껍질이랑 고소하면서 더 바삭한 것 같다고
맛있게들 드셨던 메뉴라, 메인으로 아쉬울 것 같다면 시켜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소한 기름진 맛이 포인트인 메뉴라, 안주감으로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ㅎ

 

 

사진만 보셔도 음식 세팅이나 기본적인 것들 준비 잘 되어있어서 사진 찍기 좋게 생김..
그래서 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고, 그냥 대충 찌어도 사진 잘 나와서 사진 찍어주고 싶어지는 음식들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메뉴들이었다

 

 

🥩 스테키동
적당히 잘 익힌 소고기가 정말 부드러웠답니다..(❁´◡`❁)

그리고 음식이 엄청 맛있어서 대 만 족.
퀄리티? 고기 상태 좋고 연어 상태도 좋았음.
주방도 오픈으로 요리하시는 거 보이는 거 좋았다.

 

 

소스를 따로 찍지 않지만 이미 간이 잘 되어있어서 입에 딱 맞더라고요.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고기 양이 넉넉해서 진짜 정말 대만족.

 

 

🐟 마리네이드 사케동
연어가 해동이 잘 된 건지 뭔지, 상태가 좋아서 전혀 비리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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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도톰했으면 어땠을까? 싶긴 했지만, 연어덮밥에 연어 상대가 좋으니 맛있어서 이 친구도 만족.

다만 저는 스테키동이 더 제 취향이긴 했어서..ㅎ 점수는 스테키동에게 더 주도록 하겠습니다.

 

 

🍗 세세리동
세세리는 닭 목살 부위인데, 식감이 좋더라고요?
간장 베이스의 소스가 찰떡처럼 잘 어울려서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사케동 보다 세세리동이 더 맛있다 생각했어요.
물론 세 메뉴 모두 맛있었지만, 육류가 호불호를 덜 타는 메뉴라서
나눠드신다면 세세리동도 진짜 추전 드리고 싶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이벤트 하고 받은 디저트.
식사 끝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받았는데
디저트 너무 맛있고 가볍고 생각 못한 메뉴라 행복😋

 

 

 

웨이팅도 캐치테이블로 깔끔하고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서비스 좋고
계산 후에 간식으로 사탕도 주심..

음식 퀄리티나 맛도 좋고
주방도 오픈으로 요리하시는 거 보였고
실내도 쾌적하니 깔끔한 데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어서 넓지 않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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