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기
요즘 빠진 최애 간식 ‘하루 단백바‘
제가 요즘 빠진 조합이 있는데
잘 안 어울려 보이긴 하거든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다 말이죠..?
혹시나 해서.. 글을 한번..
(그냥 제가 먹는 조합 공유하고 싶어서 쓰는 중)
~ 자세한 후기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 ) ~
#가격
하루단백바 카카오 2,500원
인터넷 주문이나 올리브영에서 제일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저는 올영세일 2+1할 때 많이 챙겨두는 편이에요. (10,000원에 6개 이런 식으로)
#영양성분
하루 단백바는 143kcal에 나트륨 40ml, 탄수화물 17g, 당류 4g, 식이섬유 5g, 지방 7.7g, 단백질 12g
단백질이 12g이나 있고, 당류 4g에 알룰로오스 7.2g입니다.
당류가 높다구요?
지방이 7.7g이라구요?
근데 제가 디저트 러버 인간이라........ 저는 이정도로 족합니다
빵의 유혹에 넘어가 입 터질바에는 이게 백배 천배 나아요.. (눙물)
#하루단백바
일단 이렇게 생겼답니다.!
카카오 외에도 흑임자나 쑥, 뭐 뭐...
(좋아하는 맛만 기억남)
종류 여러 가지 있는데 저는 카카오가 제일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흑임자는 약간 더 가루가루 한 느낌이 세서 제일 쫀득한 카카오를 좋아해요!
색상은 엄-청 진한 브라우니 색이에요.
그리고 꾹- 눌려 밀도 높고 단단한 거 보이시나요?
한번 꺾으면 이렇게 바스러진답니다-
엄청 딱딱한 질감은 아닌데, 그래도 단단하고 꾸덕하다! 그래요 꾸덕한 느낌이 강해서 너무 제 취향이랍니다ㅠ
확실히 단백바라 그런지 특유 단백질 제품들에서 나는 그런 가루가루 한 느낌이나 맛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 래. 도.
제가 이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죠? 특유의 그런 단백질 맛이 좀 덜 난다고 해야 할까요?
중간중간에 이렇게 아몬드와 호두도 콕콕 박혀있어요.
이게 처음에는 '잉?'이러다가 몇 번 먹다 보면 '아 오늘은 단백바 먹어야 해..!' 라며 약간의 금단 현상처럼 이 제품만 찾고 있는 스스로를 보았답니다 (당황) 그래서 저는 완전 챙겨두고 먹고 있어요. 하하하하
제품 구경는 여기서 👇
#후기
총평 : ★ ★ ★ ★ ☆️
유별난 꾸덕함. 만족스러운 식감.
칼로리 대비 입 터짐 방지용 추천
좋았던 점 :)
1. 꾸덕함 + 중간중간 씹히는 식감
2. 근처 올리브영에서 구하기 쉽다,
3. 제 기준, 성분 합격템
아쉬운 점 :(
1. 가격 무시가 잘 안 된다.
2. 단맛이 세서 정말 긴박한 상황에서 입막음은 힘들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
으악- 내 건강 살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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