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그릴드 치킨 샐러드, 카페에서 먹어본 샐러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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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이디야 '그릴드 치킨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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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부운~

최근에 이디야에 갔는데 글쎄 샐러드는 파는 거 있죠?

 

(저녁 먹었는데) 허기 가져서 둘러보다가

샐러드를 팔길래 궁금해서 바로 사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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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샐러드 2종

샐러드 2종 (출처 : 이디야 홈페이지)

두부텐더로 먹어보고 싶었는데

제가 갔던 매장은 그릴드 치킨 샐러드만 있다고 해서 치킨으로 구매했어요.

 

그릴드 치킨 샐러드 & 시저 드레싱 4,900원

 

~ 자세한 후기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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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영양정보

출처 : 이디야 홈페이지

칼로리는 그릴드 치킨 샐러드 231kcal, 두부텐터 콥샐러드 187kcal로

치킨이 칼로리는 더 높지만,

당류나 단백질 등 다른 영양구성은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드레싱 뺀 치킨이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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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 치킨 샐러드 & 시저 드레싱

요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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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에서도 봤던 영양정보 / 시저 드레싱

보통 저 정도 드레싱이면 100 kcal 정도 될 것 같은데,, 

주관적 생각으로 드레싱 빼면 지방량 많이 줄 것 같아요,

 

드레싱 빼고 먹으면ㅡ 치킨이 영양성분 괜찮다 생각되네요!

 

야채랑 드레싱 사이에도 비닐 한 겹이 있어요.

양상추와 토핑들이 분리되어 들어있고, 그 아래 드레싱과 야채가 있습니다!

포장을 짱짱하게 신경 썼더라고요.

 

조심히 재료들을 담아주면 먹을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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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상세 사진들

삶은 계란은 완숙. 식빵은 약간 눅눅.
닭 가슴살이랑 치즈가 같이 있어서 약간 짭짤하니 드레싱 없이도 괜찮더라고요.

(원래 드레싱 찍먹파예요.)

전체적으로 신선하다는 느낌은 부족했지만,

가격에 대비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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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총평 : ⭐️⭐️
카페에서 샐러드를?

 

좋았던 점 :)

해야 할 일 하다가 뭐 좀 시켜 먹고 싶은데,

평소 클린식 챙겨드시는 분들이라면
그럴 때! 정말 가볍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간 매장에는 한 종류만 남아있었지만
선택지가 2개라 골라 먹을 수 있고 드레싱도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토핑도 나름 신경 쓴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쉬운 점:(

한 끼 대용으로 먹기에 전체적으로 양이 적었어요.
채소가 약간 부족한 느낌,,? 특히 양상추가 적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케바케가 있긴 하지만, 채소들이 안 싱싱했어요ㅠ

양상추 커팅된 단면 색이 많이 변해있더라고요.

가격대비 그냥저냥 그랬던,,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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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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