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케어 쉼, 야쿠르트 신제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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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한국야쿠르트(hy) '스트레스케어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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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에서 '윌'을 종종 마시는데

(윌 매우 내 입맛. 좋아함.)

이번에 신제품 광고를 하길래 궁금해서 

호닥! 마셔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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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케어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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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한국야쿠르트(hy) 스트레스케어 쉼 1,600원

 

광고 보고 윌보다 비쌀 거라 생각했는데,

윌이랑 가격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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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영양성분

스트레스케어 쉼 외관 디자인

기본 포장으로 되어있는 뚜껑이 생각보다 단단했다,

뚜껑은 돌리지 않고 뽁! 하고 열린다.

 

스트레스케어라는 명칭에 맞게

푸른 푸른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저 문구가 약간 피식했다.. ヽ(゜▽゜　)－

 

스트레스케어 쉼 용량과 칼로리

1병에 125ml이고 칼로리는 병당 100kcal이다.

 

당류는  윌의 13g에 비해 11g으로 조금 적었고,

지방도 윌의 4.9g에 비해 2.9g로 적었다.

 

당알콜 함유에 약간 당황했는데 1g이라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당료 있으신 분들은 당알콜 절대 피하셔야 하기 때문에

당알콜 함유 여부 확인과 주의 하기시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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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케어 쉼 원료명 및 함량

들어간 원료들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읽다가 포기했다,

어찌어찌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 있다는 점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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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트레스케어 쉼 색상과 제형

생각했던 것보다 묽고, 가벼웠다.

우유와 요구르트 사이에서 요거트 느낌일 것 같았는데,

제형은 완전 우유. 그리고 정말 맛도 잔여감 없이 가볍다.

유제품 먹고 난 뒤의 특유 텁텁한 맛이 없었다.

 

그리고 되게 특이한 향이 났다.

이게 낯설고 거북한 향이 아니라, 뭐랄까

식용 가능한 맛있는 방향제를 먹은 듯한 느낌?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완전 호!

종종 특유의 향 때문에 사 먹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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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후기 +

생각보다 화장실 가는 것에 도음을 준다..

오,, 딱 '이거 먹어서!'라고 확정은 못짓겠지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든다.

 

일회성 말고 주기적으로 마셔본다면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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