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기
칼로비스 '요거트 잇팅'
부쩍 따뜻해진 날씨만큼 부쩍 오른 살로 인해,
끼니 대신 파우치에 담진 단백질 셰이크를 브랜드별로 이맛저맛 먹어보고있어요!
특히 이번에는 여러 브랜드 사이에서, 특히 흔하지 않은 맛.
'칼로비스의 잇팅 요거트맛'이랍니다.
~ 자세한 후기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 ) ~
#금액
잇팅 요거트맛(7포) 35,000원
한 세트에 7개씩 들어가 있는 1주일치. 한 팩당 5,000원이다.
참.. 이렇게 파는 친구들 저렴한 거 한-번도 못 봤다. 왜 이렇게 비싸지.. (긁적)
여러 세트 사면 무료배송에 더 저렴한 단가로 살 수 있었고,
이것저것 맛보고 제일 취향인 걸로 사려고 했던 터라 한 세트만 구입했다.
#영양성분
한 봉지당 190kcal에 나트륨 158.1mg, 탄수 22g, 당류 11.1g, 식이섬유 2g, 지방 2.7g(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4g), 단백질 20.4g +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
이 친구에게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당류'다.
11.1g로 몽쉘이 떠오르는 수치인데, 막상 입에 넣으면 왜 당류가 11g씩이나 하는 건지 궁금증이 생긴다.
#맛 후기
맛은 딱 단백질 파우더에 요거트 섞어 먹는 맛.
여름에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무당 플레인 요거트에 단백질 쉐이크 가루 섞어먹는데, 딱 그 맛아 생각난다.
실제 요거트에 섞는 거라 시크한 맛에 + 단백질 셰이크 파우더 특유의 맛이 나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종종 해 먹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는 직접 제조하지 않고 이 셰이크를 얼려볼까 싶다.
그리고 씹을만한 건더기들이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항상 단백질 셰이크에서 부족한 부분으로 액체로만 섭취하면 저작운동을 하지 않아 먹어도 배고픈 기분을 꼽는데, 씹는 맛 더해져 다 먹고 난 뒤에 그리 허전하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셰이크에 들어가 있는 건더기 친구들 중에 뻥튀기 같은 친구들보다 견과류 친구가 씹히는 게 좋았다.
더 잘 어울린다 해야 하나? 아무래도 요거트 맛이라 그런가 고소하게 씹히는 게 잘 어울렸다.
요거트가 딸기맛이라 했는데,,,,, 개인적으로 딸기맛은 잘 안 느껴짐. 같은 시리즈의 카카오 친구도 먹어보고 싶다.
카카오 이거 👇
#후기
★ ★ ☆ ☆ ☆
개인적으로 먹어본 여러 단백질 셰이크 중에서는 점수 낮은 편.
비린맛은 없었지만 단백질 셰이크의 비린 맛은 없지만, 약간 분유느낌 지울 수 없음.
우유/두유/물 다 먹어봤는데, 우유가 제일 잘 어울렸다.
우유 >> 두유 >>>>>>> 물
이런 느낌이랄까? 물이 정말 넘사벽으로 맛없다.
먹을만했지만 점수가 낮았던 이유는, '차라리 그냥 요거트를 먹으면 되지 않나 싶어서'다.
다이어트 중에도 무가당으로 많이들 드셔서 나라면 그렇게 먹을 것 같다. (큰 메리트를 못 느낌)
🥄 같이 보면 좋은 글 🥢
앞으로 더 다양한 친구들을 맛보는 것으로~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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