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받고 싶고, 퇴사는 못 하겠고
오리고기 스테이크와 굴라쉬가 유명한, 멘자레스토랑 예약 없이 방문한 후기 [헝가리/부다페스트] 본문

#헝가리 #부다페스트
# 멘자레스토랑
멘자레스토랑 - Menza Étterem és Kávéház

주소 | Budapest, Liszt Ferenc tér 2, 1061 Hungary
근처 랜드마크 | 리스트 페렌츠 광장, 안드라시 거리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00 - 오후 11:00
Tel | +36 30 145 4242
예약 | https://www.menzaetterem.hu/etlap/
구글맵 | Menza Étterem és Kávéház
편의시설 | 무료 Wi-Fi, 바, 야외 좌석, 반려견 동반 가능
결제 | 신용카드, 체크카드, NFC 모바일 결제 가능

한국인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동시에 많은 이유를 알게 됨.
이렇게 입맛에 맞을 수 있다니, 부다에 더 체류했다면 또 방문했을 듯 하다.
Reservation & Waiting

아침 일찍 국회의사당과 그 주변 구경하다가 트램타고 슝- 이동
멀지 않은 거리라 동선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됨.
좌석도 다양했고, 맞이해주는 서버 분들도 친절하셨다,

근데이런..,., 전날 저녁에 예약을 하고 왔는데
알고보니 방문일 보다 하루 뒤 날짜로 예약을 한 것임..

이러한 대박 실수에 동공지진이 왔으나
친절하신 서버 몇 분들이 확인 해보시더니
자리 있으니 문제 없다며 친절스하게 안내 해주셨다.
너무 춥고 배고팠는데... 너무 너무 감사했다 (*゜ー゜*)
Menu & Order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주신다. 그리고 QR 코드도 있다.
내 살다살다 영어가 이렇게 반가운 언어라는 것을 이번 동유럽 여행하면서 알았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 그 사이에 영국국기와 함께 English << 딱! 있음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 (ㅇ엉엉엉)


메뉴는 사이드에서도 볼 수 있었다, 영어가 좋았기에.. 사이트 추천
메뉴 보기: https://www.menzaetterem.hu/asztalfoglalas/
Asztalfoglalás - Menza Étterem és Kávéház
www.menzaetterem.hu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12. Hungarian goulash soup with homemade noodles (pinched pasta) 6.490 Ft (한화 약 17,000원)
요 메뉴가 헝가리식 굴라시 수프다. 체코에서 맛볼 수 있는 굴라시랑 또 다른 맛의 매력.
27. Grilled duck breast served with truffle flavored mushroom risotto and parmesan) 6.490 Ft (한화 약 3만 원)
트러플 버섯 리소토에 치즈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이 오리고기 스테이크는 후기가 너무 좋아서 바로 시켜봤다.

나는 뜨아, 친구는 콜라는 주문했다.
우리가 여행했던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 세 국가 중에서
헝가리 물가가 제일 저렴하다는 글을 봤었는데
실제로도 그런지는..? 딱히 모르겠다.
이렇게 다 주문하고, 나중에 나온 금액이 인당 3만 원 안짝이었다.
(친구가 결제해서 가격 기억이 잘 안남)
Food & Beverage

항상 커피를 시키면 디폴트가 따아고 아아가 존재하지 않음.
같이 나온 쿠키는 달달하니..
너무 배고파서 친구랑 에피타이저 처럼 나눠 먹었다!

그리고 이렇게 소량의 우유가 같이 나올 때가 있어서
한동안 한국에서 유행했던 화이트 아메리카노가 생각났는데
난 화이트아메리카노 좋아했어서 아주 즐거히 마셨다-!

새-앵..각보다 음식은 빨리 나왔다.
식당에 이미 손님들이 상당히 있던 상태였고, (우리가 예약도 잘못했었기 때문에..ㅋㅎㅎ.. 민망)
그냥 맛 보기도 전에 손님 수 대비 음식 나오는 속도 보고
다른 유럽 식당 생각해 보면, 여기 정말 빨리 나왔던 터라
여러모로 한국 사람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모먼트ㅋㅎ

혹시 체코에서 굴라쉬를 먹고 헝가리에 왔다거나
헝가리 굴라쉬 먹고, 체코 굴라쉬를 먹을 예정이라면..
친구도 그랬고, 나도 그렇고
체코 굴라쉬보다 헝가리 굴라쉬가 한국인 입맛에 훨-씬 잘 맞았다.

요 메뉴가 헝가리식 굴라시 수프다.
체코에서 맛볼 수 있는 굴라시랑 또 다른 맛의 매력.
매우 익숙한 맛이다.
돼지고기랑 토마토 들어간 안 매운 고추장찌개 맛,,,ㅋ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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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아먹어도 될 것 같은 느낌.
얼큰하지 않은데 그냥 익숙하고 익숙하고 낯설지 않았다...
여기에 빵을 찍어 먹는 게 원래 먹는 방식이지만
나는 그냥 굴라쉬 따로, 빵 따로 뜯어먹었다.

그리고 오리고기 스테이크, 이 메뉴가 정말 기대 많이 되었던 메뉴인데
한국에서 먹는 오리고기라 함은.. 바싹 구워서 쌈무랑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먹거나
빨갛게 오리주물럭, 아님 오리백숙 같은 방식으로만 먹다가 오리 스테이크라니..
Wow..... 스테이크?
이건 안 시켜 볼 수가 없잖슴!!!

게다가 이렇게 먹어도 되는건가? 싶은데 싶을 정도로
안쪽이 붉은 색이라 좀 당황했는데
ㅇㅅㅇ 나 왜 걱정한거지? - 너무 맛있음 ヽ(✿゚▽゚)ノ
근데 개인적으로 오리고기는 바싹 익힌 게 맛있어서 안쪽 보다는 겉 테두리가 맛있었음.
여기 완전 추천한다. 그래서 그런가 한국인 많음.

진짜 진짜 배부르게 먹고도 남았다.
친구랑 나, 양 적은 사람 아닌데 배불렀으니 여기 괜찮았다.
음료까지 주문했고 고기도 먹었는데 인당 3만원 안짝?
유럽 여행 중에서 세운 규칙(?)으로, 레스토랑 식사로 3만원 안짝이면
이거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함.
(이미 오스트리아에서 케이크 하나에 음료 2잔 4만 원 인가 주고 먹은 기억이 너무 강렬했음.. 충격의 후기는 링크 남겨두겠댜.. #카페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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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카페자허 #Café Sacher Wien Café Sacher Wien주소 | Philharmoniker Str. 4, 1010 Wien, Austria 매장명 | Café Sacher Wien 근처 랜드마크 | 빈 국립 오페라극장, 슈테판 대성당 영업시간 | 매일 오전 7:00
ho-da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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